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루하루5

프리드리히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는 '망치를 든 철학자'라는 별명을 가진 독일의 철학자, 문화비평가, 시인 그리고 문헌학자였습니다. 니체는 예수의 가르침과 달리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교리만을 전하는 기독교를 비판하고 현상계와 이데아계로 이분하는 플라톤이 말하는 구분을 반대하며 대지에서 삶을 사랑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니체의 생각은 실존주의, 허무주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1. 출생 니체는 독인 지방의 작은 마을 뢰켄에서 1844년 10월 15일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니체의 아버지는 루터교회의 목사이자 전직 교사였고 1843년에 프란치스카 욀러와 결혼하였습니다. 니체의 여동생(엘리자베스 니체)은 1846년에 태어났고 남동생(루드비히 요셉)은 1848년에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 2023. 8. 15.
하늘사랑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카메라에 담기질 않는다 아니 담을 수가 없다. 뭐랄까...매직아이랄까? 같은 모양의 구름 또한 찾아볼 수가 없다. 자연의 위대함 웅장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나쁜것도 있지만 좋은것도 있다. 일단 하늘만 보아도 알 수 있고 곡식들 작물들이 쑥쑥 자란다. 어두컴컴한 하늘을 봤으니 맑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건 아닐까? 인생도 그러한건 같다. 어둡고 힘든 상황이 지나가면 희망이 보이고 그로인해 감사할 줄 아는건 아닐까? 행복은 항상 옆에 있는데 그걸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문득 파랑새가 💡 2023. 7. 17.
풀들과의 전쟁 꽃보다 풀들이 가득한 화단 어머니가 활동하셨을 몇년전만 해도 풀이라곤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때는 화단이란 원래 깔끔하고 예쁜지 알았다. 그뿐인가~밭은 어떻고 지금은 끔찍한 상황 풀들의 성장속도를 이겨낼 수가 없다. 비가 한번 내리면 눈앞이 캄캄하다. 어디서 이 많은 풀들이 생기는건지 하룻밤 사이에 쑤~욱 올라온다. 어머니가 쓰러지고 나신 후 어머니가 하시던일을 누군가가 대신 해야하는데 할 사람이 없다. 나는 어머니와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풀을 뽑고있다. 할 사람이 없잖아ㅜㅜ 풀을 뽑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뿌리째 뽑아 흙을 털어내고 다른 장소에 쌓아야 확실하게 제거되는데 허리가 끊어진다. 허리가 펴지지 않아ㅜㅜ 장난아님 풀뽑아 그자리에 놓으면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다시 살아나는게 풀들이다. 괜.. 2023. 7. 16.
폭우...비오는게 좋다지만 이건 아니지 빗소리를 듣는건 좋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비가 얼마나 더 내려야 그칠까ㅜㅜ 집안에서 비내리걸 볼때와는 너무 상반된 상황에 놀랐다. 넘실 넘실 넘칠듯 말듯 넘실 넘실 다리위까지 찰듯 말듯 다 잠겨버렸다ㅜㅜ 이 와중에 여유를 즐기는 오리가 눈에 들어온다. 현재를 즐기는건가~^^; 2023.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