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기는 물건들이 있다.
계란, 요거트, 식초, 바나나, 미역, 치킨
1.
자유방목복지란 30알 11,990원
새벽에 일어나면 항상 계란을 삶는다.
처음에는 구운 계란을 먹었는데 나중에는 냄새때문에 만지기도 싫고 🤮
그래서 삶아 보았다.
부드러운것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이 드시기에는 삶은 계란이 훨씬 좋고 더 맛있다.
부모님이 드시는거라 방목한 동물복지 계란을 쓰는데 코스트코가 가격과 수량면에서 👍
코스트코 갈때마다 1~2박스씩 구입한다.




2.
생크림요거트 16개 8,790원
간식으로 드시기 좋아서 추천
어르신들 변비에도 도움되지 않을까해서
항상 준비해 놓는다.
여기에 블루베리나 복숭아 같은 과일을 토핑해 드리면 장에 좋은 요거트도 드시고 과일도 드시고 1석 2조의 효과다.
식감은 생크림 먹는것처럼 부드럽다.
시리얼, 과일 등 토핑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냉동블루베리는 너무 차가워서 생블루베리를
토핑해 드리거나 제철과일을 토핑해 드린다.
요즘은 🍑 🍌 🍎 🥝 를 항상 준비해 놓는다.

3.
하인즈 식초 5L 11,690원
자영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용량의 식초를
나는 세탁할때 넣는다.
섬유 유연제를 넣으면 좋은 향기이기는 하나
인위적인 향이 너무 강해 숨 막힌다.
부모님 피부에도 좋지않아 식초를 사용한다.
참고로
세탁조까지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10년 넘은 세탁기를 LG기사님과 확인결과 깨끗했다.


4.
델몬트 바나나 3,290원
코스트코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그나마 낫다.
요즘 물가...장난아님ㅜㅜ

5.
기장미역 270G 10,990원
식감도 좋고 양도 많아서 미역은 항상 코스트코에서 구입한다.

6.
로티세리 치킨 6,990원
가성비로 할말다함.
요즘 닭한마리를 이 가격에 구입한다는게 쉽지않다. 비닐장갑 끼고 살만 발라낸후
볶음밥 재료로 활용하고
다음날에는 각종 야채들과 함께 볶아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그 맛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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